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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소화전(위기탈출넘버원)

윤석금 2016. 2. 29. 16:49

위기탈출 넘버원 2015-2-23

1. 수면시간


▣ 수면무호흡증

1시간당 15회 이상일 경우 체내 산소공급이 어려워져 위험하다. 염증반응 활발, 돌연사 가능

유전적인 요인, 코기형 등 여러 가지가 원인.


▣ 코골이의 후천적인 원인

목이 짧고 굵을수록 코골이 확률이 높다. 38~48cm 사이


▣ 정석훈 교수 /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한국인 체형에서 남성은 목둘레가 39cm, 여성은 35cm 정도면 수면 무호흡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는 복부비만과 연관이 있는데 복부비만이 심한 경우에 목둘레도 같이 굵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자는 동안 기도가 좁아지면서 목젖이 심하게 떨리게 되어 코골이가 발생하고 심한 경우 기도가 폐쇄돼 무호흡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코골이 줄일 수 있는 방법

⓵ 압박스타킹 착용 후 취침이 도움이 된다. 무릎 위까지만 신어야 한다. 

⓶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다.

⓷ 높은 베개는 금지.(목도리 착용 금지), 낮은 베개를 이용할 것.


▣ 한진규 원장/수면의원

“캐나다 토론토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코골이가 줄어든다고 나온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압박스타킹을 하게 되면 압박을 한 상체 위로 피가 순환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산소가 잘 도는 것처럼 몸이 착각하기 때문에 폐가 빨리 움직ㅇ리 필요가 없고 폐의 움직임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코골이가 감소하게 됩니다.”

2. 소화전 관리

실외소화전 / 실내 소화전


☞ 실외소화전: 불법주차 과태료(20만원), 민사상 소송 가능. 도로변 주차시 소화전 존재여부 확인할 것.

☞ 실내소화전: 소화기를 가까이에서 사용해야 하며 평균 분사 시간 13초로 초기 화재에 사용. 노즐 도난으로 사용못하는 경우 있음.


- 소방전에 앞에 물건을 쌓아둘 경우 신고시 50만원, 2차시 100만원, 3차시 200만원 과태료.

☞ 소화전 사용법

⓵ 불이나면 비상벨을 누른다.

⓶ 소화전 함을 열어서 호스를 밖으로 빼낸다.

⓷ 호스를 밖으로 빼낸 뒤 밸브를 윈쪽으로 돌려 연다.

⓸ 불이 난 곳을 향해 노즐을 윈쪽으로 돌려 물을 분사한다.


☞ 수동식 소화전 : 학교나 주차장, 복도식 아파트 등 소화전이 동파될 가능성 있는 장소에는 동파방지를 위해 펌프를 수동으로 작동시켜야 하는 수동식 소화전이 설치되어 있음. 빨간색 기동스위치를 열어야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