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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없다

윤석금 2016. 6. 22. 13:39

에이즈는 없다

01.07.15 15:29l최종 업데이트 01.07.15 16:06l

오마이뉴스 이훈희(bompt)


음베키 대통령의 반란


올해는 에이즈 발견 20주년이다. 뉴스위크와 동아일보 등 대중적인 신문과 잡지는 앞다투어 에이즈 특집 기사를 인쇄하고 있다. 여고생이 HIV(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기사는 보는 이의 혀를 차게 만들고, '에이즈 폭풍이 몰려온다'는 종류의 기사는 저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때가 때인지라, '에이, 이제 다 살았다', '동성애자 혹은 난잡한 성관계를 가진 사람이나 걸리는 염병' 등 에이즈의 소위 두 가지 공식은 지나가는 강아지도 입에 물고 다닐 정도이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정반대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남아공의 음베키 대통령은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지 않는다"며 에이즈 이론에 도전했다. 아니, 머리에 총을 맞았나. 깜짝 놀란 의학자와 과학자들 5,000여 명은 "HIV가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서명과 함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음베키는 국제사회의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고 말았다. 과연, 이걸로 끝났을까?


음베키는 각 방송사에 "자신의 말을 왜곡하지 말라"는 보도자료를 보냈다.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은 1993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케리 뮬리스 박사의 생각과 같다. 뮬리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에이즈가 HIV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에 기인하는 병이다라고 생각하는 정당한 이유를 발견할 수 없었다. 만일, HIV가 에이즈를 초래한다라고 하는 증거가 있으면, 높은 가능성을 가진 최소한의 것(검증된 사실)이라도 그 사실을 각각 종합적으로 증명하는 과학적인 논문이 있어야 한다. 그런 어떠한 논문이 없다"


에이즈 가설


병원체 진단에는 바이러스 분리가 결정적이다. '분리'되지 않은 원인 균은 확정할 수 없으며, 어떤 병이라고 단정 내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 가령, 우리는 19세기에 콜레라가 5차 유행했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콜레라균이 분리된 것은 1883년의 일이었다. 따라서 3차 유행 이전의 질병은 원인균을 분리하고, 배양해 본 일이 없으므로 5차 유행은 거짓말이 된다. 우리가 에이즈에 대해 의심을 품을 특별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HIV는 분리된 적이 없다.'


원래 에이즈라고 하는 질병은 존재하지 않았다. 1981년 몇몇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복합적 질병이 발생했고, 파스퇴르 연구소의 몽타니에 박사는 이들에게서 '성적으로 전염되는 면역결핍 바이러스'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HIV에 의한 에이즈 이론, 즉 혈청 검사를 통해 HIV가 발견되면 '당신은 에이즈에 걸렸다'고 진단을 내리게 된 이론은 순전히 실험실 안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1983년 그리고 1984년, 몽타니에와 로버트 갤로 박사가 분리했다고 발표한 HIV는 이후 반복된 과학적 실험에서 바이러스가 아닌 미세 소포 혹은 마이크로솜이라고 불리는 정상 세포의 입자임이 드러났다. 게다가 HIV가 독립적인 실체라면 △조직배양과 초원심분리기에 의한 정제가 가능해야 하며 △일정 농도에서 물질의 전자현미경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역전사 효소함유 세포와 세포 전염성의 증거 등이 밝혀져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실패했던 것이다.

(HIV 사진 : http://www.virusmyth.net/aids/data2/slvirusphotos.htm)


HIV 연구가들이 보여주는 HIV는 수중 지뢰처럼 생겼다. 마치 연쇄 살인강도를 연상케 하는 이 흉칙한 모습은 대중을 경악시키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이 사진은 HIV의 일부분을 대표한다고 주장하기 위하여 선택된 다양한 크기의 단백질 집합물에 기초한 모델에 지나지 않는데, 리트로바이러스에 대한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생겨야만 하는가하는 그릇된 개념에 따른 것이다. 지금껏 HIV라고 우리에게 보여진 것은 세포 입자의 초미세 절편들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토론토 대학교 병리학의 명예 교수인 하벤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HIV의 공동 발견자가 말한 바에 따르면, 뤼크 몽타니에 박사가 이른바 HIV를 지금까지 정제하지 않았던 이래로 그 특정의 RNA는 실제적인 의미에서 지금까지 신원이 증명되지 않았고, 순서대로 배열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PCR 확대 후 측정되는‘바이러스의 로드'는 그러므로 과학적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과학적이지 않은, 너무나 형이상학적인 HIV. 바이러스라고 증명되지 않은 이것을 우리는 '가설'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가설이 정설로 둔갑했고, 가설이 현실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분자 생물학자이자 하버드 대학 전 교수였던 Charles Thomas 박사가 "나는 과학자들이 이 모든 의심에 직면하여 침묵한 채로 있는 것은 범죄의 방조와 같다고 느낀다"고 말한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현재 콘티누움에서 HIV를 발견한 사람에게 1천 파운드의 상금을 수여한다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상금을 받아 간 과학자는 단 한 명도 없다. (http://www.virusmyth.com/aids/award.htm)


에이즈 통계의 함정


에이즈가 있다고 믿는 한 에이즈에 대해 편견 없이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벤 교수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 "언론매체, 특정 압력 단체 그리고 몇몇 제약회사의 이익에 의하여 지배되면서, 그 질병을 통제하기 위한 에이즈 입증 노력은 모든 다른 가설들이 무시되고 입증되지 않은 HIV/AIDS 가설만이 100% 연구 자금을 받은 이래 개방적이고 편견 없는 의학과의 소통이 끊어졌다."


그러나 우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에이즈 사망자 소식을 듣는다. 99년 세계보건기구는 에이즈가 지난해 결핵을 추월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염성을 보였고, 작년 한 해에만 최소한 228만 명이 이로 인해 숨져 치사율은 4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경우 사망원인 1위이고, 한편 에이즈와 결핵, 말라리아 등 3대 질병은 매년 개도국에서 3억 명의 감염자와 500만 명의 사망자를 낳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정도의 감염속도라면, 22세기가 오기 전에 인류의 생명시계는 멎고 말 것이다. HIV 바이러스가 발견된 게 1983년인데, 지금 에이즈 환자 및 HIV 보균자 수는 전세계 인구당 1/10이다. 겨우 17년만에 이 정도까지 파급되었다면, 향후 100년 후에는 인류가 멸종해야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통계는 조작된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 발표한 에이즈 사망 통계를 한 번 보자. (자료 : http://taeanhc.or.kr/notice/hiv.html) 98년 9월말 에이즈 감염인은 844명이고 이중 사망자가 186명이다. 그렇다면, 이들 186명은 반드시 에이즈로 사망해야 한다. 그러나 186명 중 1/3은 사회적 차별과 통제 속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한 사람이고, 나머지는 결핵이나 폐렴 등의 질병이나 기타 사고로 사망했다. 이처럼 자살한 사람도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하는 것이 통계의 함정이다.


에이즈가 있다고 믿는 이론가들은 에이즈가 "병을 낳는 병"이라고 한다. 즉,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각종 기회감염으로 인해 사망한다고 본다. 즉, 에이즈 그 자체로는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말하는 기회감염성 질병이란 것이 폐렴, 결핵, 말라리아 등 낡은 25-30가지 병에 의해 규정되고 있다. 그래서 세계적인 말라리아 주요 발생 지역(태국, 아프리카 등)과 HIV 감염 만연 지역은 거의 정확하게 일치하고 있다.


"세계자원연구소는 유엔환경개발기구 및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발표한 3백50쪽의 이 보고서에서 "세계 최빈민 지역에서는 어린이 5명 가운데 1명꼴인 1천1백만명이 매년 말라리아, 급성 호흡기 감염, 설사 등과 같이 주로 환경과 관련된 질병으로 만 5세가 되기 전에 사망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주민들이 최대의 환경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문화생활/1998. 5. 2.


에이즈 이전에 아프리카에서 사망률 1위는 말라리아였다. 현재 1위는 에이즈, 2위는 말라리아이다. 말라리아로 인한 사망자가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둔갑되는 게 그 이유이다.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사망자가 그토록 높게 나오는 이유는 국민 1인당 의료수당이 단 2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조차 서방으로부터 원조를 받았을 때 이야기이다. 아무런 치료도 받지 못하는 상태야말로 말라리아 사망의 진짜 이유이다. 그런데 이를 에이즈 사망자로 조작하여 에이즈가 위험한 질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의 전형을 보여준다. 나중에 HIV가 모기나 공기 중을 통해 전염될 것이라는 발표가 없으리란 보장도 없다.


지난 86년 캐나다의 의사 Guylaine Lanctot는 의료계의 부패를 폭로한 [의학 마피아]란 책을 통해 에이즈가 실체가 없는 가공의 질병이라고 주장했다가 의사면허증을 박탈당했다. 그녀가 말한 에이즈의 정체는 다음과 같다.


"에이즈는 영양 실조에 기인하는 25 가지의 병과 환경오염에 원인이 있는 면역계의 증후군일 뿐 HIV에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다."


HIV 혈청 테스트의 오류


HIV가 정상 세포인 것으로 증명된 이상 HIV에 의한 에이즈 가설은 모두 폐기되어야 한다. 그러나 에이즈 이론가들은 '그렇다면, HIV 혈청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되묻는다. 그러나 사실 답변은 이들이 해야 한다. 병원균에 대한 검사를 수행하거나 여타 항원 검사를 수행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 결과가 전등이 켜졌거나 꺼진 것처럼 뚜렷하지 않다는 것을 안다. 어떤 사람들의 혈청은 미세하게 반응하지만 양성 판정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면, 양성과 음성을 나누는 놀라운 판단력(?)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1984년 로버트 갤로가 개발한 이 HIV 혈청 테스트는 모든 면에서 심각한 과학적 의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HIV 항체 검사 절차에는 환자 혈청의 매우 높은 희석(1/400)을 규정한 반면, 다른 바이러스 항체 검사에 대한 지시서는 거의 혹은 아예 희석을 요구하지 않는다.


2. 혈청이 다른 양의 희석에 따라 양성 반응을 보인다.


HIV 검사 전문가인 Roberto Giraldo 박사는 라는 자신의 논문에서 1/400이라는 불가사의한 희석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83명의 공식적인 HIV 항체 음성 환자로부터 희석하지 않은 혈청을 검사했다. 놀랍게도 희석하지 않은 혈청 모두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중략)...수년간 나는 의학 서적을 조사했고 이 매우 과다한 희석 요구에 대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제조자의 문건을 연구했다. 심지어 검사 제조사의 대표에게 전화까지 했다. 가장 자신있는 답변은‘그 시험은 (원래) 그렇게 표준화되어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로 하여금 이 실험을 고안했고 1984년에 도입한 Robert Gallo's NIH 연구소의 회원만이 '왜 희석하는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하였다.”


희석하는 방법에 따라 -그들만의 언어인- 양성, 음성 판정을 내리는 이 형이상학적 테스트는 위험집단을 구분하는 사회생물학의 공식을 따른다. 이 공식에 따라 HIV 혈청 테스트를 해보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게 된다.


"공식적인 규정에 따라 희석된 혈청을 사용하여 HIV 단백질을 중화시키는 항체라고 추정되는 것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인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미국인 260명의 검사 중 한 명 정도가 양성 판정을 받는다.

그 숫자는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제외되면 단지 7,500명 중 한 명으로 격감한다. 그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이 전적으로 고려될 때만 그 숫자는 평가할 만한 것이다. 대도시에서 모든 동성애자와 마약 상용자의 절반 정도가 모든 혈우병 환자의 75%가 그렇듯이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그리고 보고된 바에 따르면 아프리카 여러 국가의 일반 인구 중 10~20%가 양성으로 판정되고 있다.

이 수치는 공식적인 에이즈의 정의를 구성하는 질병 중 하나로 발전한 위험 집단에 속하는 사람들에게서 더욱 높게 나타난다. Gallo의 1984년 자료 원본에 따르면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와 아프리카 이성애자를 합쳤을 때 88%가 양성으로 판정되었다. 보다 최근에 UC Berkeley의 리트로바이러스 학자인 Peter Duesberg씨가 1995년에 분석한 자료는 이러한 질병을 가진 동성애자의 82%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반에이즈 과학자 조직인 Perth 그룹(http://www.virusmyth.net/aids/perthgroup/index.html)은 논문에서 가장 위험한 집단인 직업 여성을 상대로 HIV 혈청 테스트를 실시한 조사에서 정반대의 결론을 도출한다.


Perth 그룹은 매일 15∼20회 가량 성적 관계를 맺지만 마약은 복용하지 않는 직업 여성들을 상대로 -마약을 복용하지 않는 이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파리에서 56명, 코펜하겐에서 101명, 시드니에서 각각 132 명과 491명, 스페인에서 519명을 조사했으나 모두 양성 반응을 얻는 데는 실패했던 것이다. 그 이유는 앞서 상기한 테스트의 모순점인 의심받고 있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가 대신 설명한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HIV 양성 판정을 받은 9살의 소년이 어떠한 의학적 치료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HIV 음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사례가 '자연 회복'된 것이며, '기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과학의 세계에서 기적은 없다. 모든 진리는 수천 번이나 반복되는 실험과 증명 속에서 합리성을 부여받을 뿐이다. HIV는 20년이 지난 오늘도 증명되지 못한 상태이다. 마침내 HIV를 처음 발견했다고 주장했던 몽타니에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이 아닐 지도 모른다"


에이즈 치료제의 부작용


현대의학에서 사용되는 약은 화학제품이다. 독성은 피할 수 없다. 이것을 부작용이라고 한다. 현재 사용 중인 AZT 등 20여 종에 달하는 치료제의 역사는 부작용의 역사이다. 그런데 이 부작용은 그리 간단히 볼만한 게 아니다. [모든 사실을 안다 : HIV는 에이즈를 초래하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독물학 전문가인 Al-Bayati 박사는 2001년 6월 월간 [Aids]과의 인터뷰에서 "에이즈 환자는 HIV가 에이즈의 원인이다라고 하는 가정에 의거, 항바이러스 물질 약물 투여를 받는다. 이 방법은 실패했다. 그리고 치료제는 합리적인 의학 사실에 의거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람을 살해하고 있고,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일단 접고, 이제 에이즈 치료제의 부작용을 알아봐야 할 시간이 왔다. 이상하게도 부작용은 한국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의사들이 약의 부작용을 알려주지 않는다는 어느 감염인의 말이 정말 실감날 수밖에 없었다. 보다 정확한 자료를 얻기 위해 외국 자료(특히, http://www.aidsinfonyc.org/)에 많이 의존하였다.


1. 뉴클레오사이드계 역전사효소 억제제


1) 지도부딘 (Zidovudine, AZT, Retrovir)


골수 세포 파괴, 뼈 죽음, 빈혈, 백혈구 감소증, 식욕 부진·오심·구토 등의 위장 (고통을 동반한) 장애, 입과 혀 쓰리고 아픔, 심각한 피부발진, 신경과민, 현기증, 혼란, 언어 장애, 발열, 목의 고통, 비정상적인 멍, 출혈, 손톱 색 변화, 두통, 근육 압통 및 근육소모를 보이는 근염, 대사성 산증을 동반한 간의 지방변성, 유산 산성증, 뇌 손상 등.


2) 디다노신(Didanosine,ddI, Videx® )


췌장염(사망에 이를 정도의 치명적 부작용), 감각성 말초신경증, 유즙(乳汁)이 산성화되는 증상, 중증의 간 지방증, 망막 변화, 시신경염, 설사, 구역, 두통, 구토, 발진, 신경증 등.


3) 잘시타빈(Zalcitabine, ddC, Hivid® )


말초 신경증, 신경증, 구강주위 및 식도의 궤양, 고정성 약물 발진 등.


4) 스타부딘(Stavudine, d4T, Zerit® )


말초 신경증, (바이덱스과 함께 병용 투여할 경우) 췌장염, 말초신경증, 간부전 등.


5) 라미부딘(Lamivudine, 3TC, Epivir®)


혈청 아밀레이즈 증가, 췌장염, 지각 이상, 말초신경증 등


6) 아배카비어 (Abacavir, ABC, Ziagen®)


두통, 구역, 구토, 설사, (심각한 수준에서) 발열 및 발진 등.


2. 비뉴클레오사이드계 역전사효소 억제제


1) 네비라핀(Nevirapine, Viramune®)


전격성 간염을 포함하여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간 독성이 심각한 수준의 간 손상, 구진성 홍반성 피부발진, 알러지 반응(과민증, 맥관성 부종, 두드러기), 스티븐스-존슨 증후군(SJS), 독성표피괴사(TEN), 발열, 관절통, 근육통, 림프절 질환, 호산구증다증, 과립구감소증, 신장애 또는 다른 내장에 관련된 증후 등.


2) 델라비르딘(Delavirdin, Rescriptor®)


피부발진,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췌장염, 불면, 두통, N/V/D, 배의 고통, 냉기, 열, 발진 등


3) 에파비렌즈 (Efavirenz, Sustiva®)


두통, 어지럼증, 수면장애, 피로감, 신경계 증상, 피부 발진, 대사작용을 감소시켜 치명적인 부작용(부정맥 과도한 진정작용 호흡장애), 전체 환자의 52%에서 발생하는 중추신경계 증상(현훈, 불면증, 기면증, 집중력 이상, 비정상적 꿈 이외 망상, 비정상적 행동), 원숭이에서 태아의 기관형성 이상이 보고 등


3. 단백분해효소 억제제(Protease inhibitors)


1) 사퀴나비어(Saquinavir, Invirase®)


위장관 장애, 설사, 구역질, 두통, 간 기능 장애, 고혈당, 지질대사와 체지방 분포에 이상 등


2) 리토나비어(Ritonavir, Norvir®)


오심, 구토, 설사, 구강주위부 및 말초의 감각이상,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증가, 간 효소 증가 등


3) 인디나비어(Indinavir, Crixivan®)


신결석 유발, 측복부 동통, 부정맥, 수면 연장, 급성 빈혈 등


4) 넬피나비어(Nelfinavir, Viracept®)


고혈당, 지질 대사 이상, 체지방 분포의 이상, 간에 독성, 비정상적인 심장의 고동 등.


5) 앰프레나비어 (Amprenavir, Agenerase®)


오심, 구토, 설사, 발진, 입 주위 피부 감각을 상실하는 이상감각, 생명이 위험할 정도의 발진, 두통, 위 고통/가스 등


에이즈 치료제의 부작용은 대체로 네 가지 공통점을 띤다. 말초신경증, 췌장염, 간부전 그리고 사망! 실제 초기에 많은 수가 치료제의 부작용 때문에 사망했으며, 이것은 약물 조절상의 '실수'로 용서되었다. 더 큰 문제는 삼제 병용을 원칙으로 한다는데 있다. 즉, 세 가지 약물을 함께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삼제병용으로써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약물요법은 AZT + 3TC + crixivan이며 ddI + 3TC + crixivan도 사용되고 있다. 에이즈 이론가들은 이 삼제병용 요법, 이른바 칵테일 요법이 건강을 회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현실은 정반대의 길을 달리고 있다.


이중 AZT를 주목하자. 남아공에서는 정부지원 금지약물로 지정된 AZT는 '제2의 탈리도마이드'로 불리는 약물이다. 원래는 항암제로 개발되었으나, 그 부작용이 너무 심각하여 사용되지 않다가 FDA(미국 식품의약청)으로부터 최초의 에이즈 치료제로 공인 받은 것이다. 그런데 당시 FDA조차 이 약의 부작용 규모를 알지 못한 상태에서 FDA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치료제 허가를 주었다고 하여 심각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앞서 보았듯이 AZT는 각종 치료제 중에서 가장 심각한 부작용을 보여준다. 달리 말하자면, 이것은 지난 20년 동안 소위 에이즈 환자에게 투여되면서 전형적으로 나타난 증상이다. 반에이즈 활동가들은 이 약의 가장 심각한 부작용 중 하나가 암, 유산 및 기형아 출산이라고 손꼽는다. 1999년 12월 남아프리카의 저널리스트와 TV 제작 회사인 Vivienne Vermaak가 만든 기록 영화인 [살인자 AZT]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AZT는 세포를 살해하도록 만들어졌다. 약의 부작용은 악성 종양, 빈혈증, 백치가 되는 것과 면역성 향상을 억제하는 것을 포함한다. AZT는 처방전에 의한 에이즈이다."


에이즈 치료제가 목숨을 해친다는 주장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2001년 1월 29자 월간 [Aids]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어느 감염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프로테아제 억제제와 AZT를 거절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전보다 잘 하고 있다. 나는 아프지 않다. 이에 반하여, 약을 복용했던 나의 친구는 고생하고 있거나 죽었다. 지금."


HIV는 증명되지 않았다. 그리고 에이즈 과학자는 에이즈 치료제가 실패했음을 인정한다.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장기적으로는 심장마비 등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그러나 한국에는 이 사실이 특정 소수 이외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심각한 부작용의 실상은 차단되거나 은폐되고 있다는 느낌마저 준다. 하지만 에이즈 관련 기관과 제약회사 등은 치료제를 투약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이들은 에이즈가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병이라고 말한다.


선택의 문제


에이즈는 이데올로기다. 전염병이라고 하지만, 그 누구도 HIV에서 전염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만일, HIV가 실제하는 독립적인 바이러스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자신이 교과서로부터 배웠음을 인정해야 한다. 교과서에는 그렇게 써여 있다. 하지만 증명된 바가 없다. 이것이 에이즈의 과학이다. 마치 침대를 과학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국내 에이즈 감염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정부는 특별법을 만들어 에이즈 감염자를 통제하고 있다. 콘돔 없이 성관계를 맺으면 징역 3년이다. 각 보건소에서는 감염인을 항상적으로 긴밀히 조사한다. 게다가 HIV 혈청 테스트는 반강제적이다. 정부는 이를 '감시 체제'라고 부른다.


그러나 에이즈가 실체가 없는 질병임은 분명하다. 우선 증상이 없다. 흔히 이야기되는 에이즈의 증상인 ▲38도 이상의 발열 ▲인후의 통증 ▲관절통 ▲근육통 ▲림프절의 붓기▲특징이 없는 발진은 전형적인 감기의 증상에 불과하다. 에이즈 이론가들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이렇게 애매모호한 증상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이들은 이렇게 말한다. "증상만으로는 알 수 없으니 HIV 혈청 검사를 받으십시오."

이렇게 해서 98년까지 무려 88만여 명이 테스트를 받기에 이른다. 그러나 불안 및 공포를 떨쳐버리지 못한 사람들은 끔찍한 종말을 맞이한다. 자살이라는!


펄스 그룹의 회원인 Michael Verney 박사는 <'가상 바이러스의 로드' 테스트>라는 논문에서 HIV를 빗대어 바늘 끝에서 춤추고 있는 천사에 비교했다.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의학자들이 '에이즈의 돌'을 찾아 환상과 욕망을 창조해내는 정신병적인 현상이다. 반에이즈 과학자들이 말하고 싶은 것은 오직 이것 뿐이다. "사실을, 논박할 수 없는 사실을 대라" 또는 "바이러스는 보여야 한다. 추론되지 않는다."


갈릴레이를 재판정에 세우고, 브르노를 산 채로 불태워 죽였던 것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믿고 있던 기독교인들이었다. 또 기독교인들은 남자의 갈비뼈가 여자보다 한 개 적다고 믿었다. 절대적인 근거는 성경에 있었다. 에이즈 환자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제약회사와 의사, 과학자들이다. 이들의 절대적인 근거는 HIV이다. 그러나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듯이 HIV 역시 현대과학의 성지에서 쫓겨나야 할 때가 왔다. 그게 싫으면, 갈비뼈를 만져서 숫자를 세는 것처럼 HIV를 증명해야 한다.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 동안 현실은 HIV의 지옥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에이즈는 없다' (http://cafe13.daum.net/_c21_/home?grpid=19N9)에 오면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이 모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반에이즈 인권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