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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소금 다이어트 본문
소금 다이어트
하나뿐인 지구 2016-7-15
▣ 김성권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소금이 우리 몸에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틀림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한 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먹는 것의 95%가 매일 매일 소변으로 나가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소금의 5%만이 우리 몸에 실제적으로 필요한 내용이다 라는 것입니다.”
- 육개장: 2,900mg
- 물냉면: 2,600mg
- 짬뽕: 4,000mg(하루 권장량의 2배)
- 햄버거: 747mg
▣ 김성권 교수
“소금을 먹은 것이 다 나가기 때문에 괜찮지 않냐는 말이 있는데 다 나가기 위해선 대개 3일 내지 일주일이 걸립니다. 오늘 짜게 먹은 것이 내일 다 나가는 것이 아니라 3일 또는 일주일 후에 다 나가게 됩니다. 그동안 또 먹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몸에 계속 쌓이고 쌓여있는 소금이 고혈압을 일으키고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면서 천천히 빠져나가게 되는 거죠. 식사를 하는 동안에 우리 몸에 필요한 소금이 다 들어왔는지 아닌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동물들한테 그 감각이 아직 살아있는데 사람들한테는 그 감각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짜게 먹고 있기 때문에 미각이 많이 퇴화가 되었고 짠맛에 대해서 중독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짠맛을 버리기가 어려운 거죠. 개인 차원 가족차원에서는 싱겁게 먹기가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저 자신은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 또는 국가적으로 볼 때는 아직도 짭니다. 그 중요한 원인이 외식, 가공식품, 급식업체들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 고혈압과 사구체 손상으로 콩팥병, 비만과 관련성 있음
- 가공식품과 외식으로 섭취하는 소금의 양 90%
- 라면: 1,880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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