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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2부 - 통소비 어떠세요 본문
고기 2부 – 통소비 어떠세요?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2016-7-13
▣ 저스틴 프레스턴 / 정육사, 정육점 주인
“오래 전 사람들은 그들의 작은 땅에서 직접 돼지나 닭을 키웠고 그곳에서 직접 도축을 했기 때문에 그 동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습니다. 마치 애완동물 같은 존재죠. 그런데 세월이 흐른 뒤 사람들이 더는 동물을 기르지 않으면서 동물들은 오로지 음식으로만 길러졌습니다. 요즘 들어 사람들이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마트에서 포장된 고기를 사는 것보다 고기의 출처를 정확히 알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합니다.”
※ 미국의 DIY 도축
일반인이 자신이 먹을 고기를 직접 도축해서 먹는 것
- 이집트의 고기 도축과 분배
▣ 아흐메드 가말
“이웃들이 여기에 오면 봉지에 담아서 각자에게 나눠 줍니다.”
☞ 라마단
이슬람력 9월 한 달 동안 일출에서 일몰까지 매일 의무적으로 단식
▣ 아지즈
“이집트에는 가격이 다 똑같아요. 부위 별로 가격 차이 없어요.”
▣ 리 워렌
“저는 15년 동안 채식주의자였는데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한 건 10년 째입니다. 제가 17살에 채식주의자가 되려고 결심했던 것은 저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의식있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였죠. 고기를 먹고 있는 지금도 그 가치관은 변함이 없습니다. 제가 그 가치관을 표현하는 방식은 고기가 제 건강에 중요하다면 그 고기를 구하는 방식에도 책임을 지는 겁니다. 그 책임감을 위해서 모두가 직접 길러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누가 어디서 어떻게 잘 키웠는지가 중요하고 그 고기를 의식 있게 잘 활용해야 합니다.”
- 각 동물에게 이름이 있음.
- 방목으로 길러진 소고기는 덩치가 작지만 근육량이 많고 지방량이 적은 반면에 사료로 사육된 소고기를 근육량이 적고 지방함량이 많다.
▣ 할 헤르조그 / 인류동물학자
“직접 도축을 경험한 학생들을 연구할 결과는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학생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인가를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삶과 죽음, 고기와 고기를 먹을 권리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아주 감사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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