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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백신과 제1형 당뇨

윤석금 2016. 5. 25. 13:33

백신과 제1형 당뇨


출처: “당뇨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저자: 게리 눌 박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건강, 영양 전문가이다. 건강히 사는 법에 관해 70권이 넘는 책을 썼고,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백여 개 이상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감독했다.


1. 백일해 백신을 맞은 아이들이 정상 혈당치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1949년 연구보고서가 있다. 쥐를 대상으로 백일해 백신을 실험했는데, 혈당을 파괴하고 당뇨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바이러스 감염이 당뇨를 일으키는 공동인자라는 가설이 있다. 바이러스 감염은 췌장을 손상하고 자가면역반응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2. 몇몇 의학연구원은 MMR 백신처럼 독성이 약화된 바이러스 백신의 도입이 제1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공동인자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일생 동안 자가면역병에 걸리게 할 유전적 요소와 건강이 약할 때 췌장을 공격할 수 있는 생바이러스는 소아 당뇨를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3. 풍진바이러스는 예방접종 후 여러 해 동안 지속된다. 풍진과 볼거리 바이러스는 췌장세포를 감염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감소하게 한다. 선천성 풍진증후군이 있는 아이는 예방접종이 필요 없지만, 풍진에 감염된 어머니로 인해 제1형 당뇨에 걸릴 때가 많다. 생풍진과 홍역 예방접종 후 당뇨가 발생한 사례에 대한 의학보고서가 있다.


4. 1996년 국립건강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던 클래슨 의사는 뉴질랜드에서 거대하게 실행된 B형 간염 예방접종과 60퍼센트 증가한 제1형 당뇨환자를 관련 지어 연구했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 시행하기 전인 1982년부터 1988년까지, 비슷한 특징과 행동 양식을 공유한 아이 10만 명마다 당뇨 환자가 매년 11.2명 증가했었는데, 예방 접종 운동 후에는 아이 10만 명마다 18.2명의 당뇨환자가 증가했다고 연구에서 전한다.


클래슨은 1974년 핀란드에서 3개월부터 4세의 13만 아이에게 접종한 HiB 백신 실험을 주목했다. 1976년 스카디나비아 국가는 건강 프로그램에 백일해 백신의 두 번쩨 세균 주를 추가하는 혁신을 또 했는데, 결과적으로 핀란드는 소아 당뇨에 걸리는 확률이 6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