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신호

당뇨병의 신호

출처: 바디사인 / 조앤 리브만

1. 과도한 허기

2. 과도한 갈증

3. 잦은 배뇨

4. 피로감과 허약

5. 눈 또는 시력변화

6. 상처와 멍이 천천히 치유됨

7. 빈번한 감염

8. 입에서 나는 단 냄새 또는 알코올 냄새

9. 잇몸 질환

10. 건조한 입

11. 변색된 혀

12. 미각 교란

13. 단 냄새가 나는 소변

14. 차 색깔의 소변

15. 붉은 손바닥

16. 다한증(특히 취침시)

17. 피부의 짙은 반점(흑색극세포증)

18. 피부의 흰색 반점(백반증)

19. 두꺼운 손발톱 또는 기타 손발톱 변화

20. 탈모

21. 발과 경우에 따라 손이 따끔거림 또는 마비

간다스리는 법(이종수 박사)

C형 만성감염, 바이러스성 만성간염, 알코올성 만성 간질환, 또 다른 원인에 의한 만성간염이 간경화증으로 진전되면 성인성 당뇨병(제2형의 당뇨병)이 합병될 위험성이 대단히 크다. 간경화증 환자의 30%에서 당뇨병이 나타납니다.

유렵의 간경화증은 대부분 알코올에 기안하는데, 알코올 그 자체가 췌장도 손상시키므로 간경화증보다도 알코올의 직접적 췌장 손상이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간경화증이 아닌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당뇨병이 발병하면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더 빠르게 간질환이 악화되어 간경화증에 이릅니다. 간경화증 환자에서 당뇨병이 합병되면 거의 대부분이 당뇨병의 합병증보다 간경화증이 악화되어 사망에 이릅니다.

- 간경화증 환자는 영양 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당뇨병이 합병됐어도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합니다. 간경화증 환자가 당뇨병 진단을 받고 밥과 같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했을 경우,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적어지고 인슐린의 기능도 더 약화되어 당뇨병이 더 악화됩니다.  매일 섭취하는 음식물 중 탄수화물은 다량 섭취하고, 지방과 단백질을 줄이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