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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내 몸 주치의, 면역력을 지켜라(SBS 일요특선) 본문
내 몸 주치의, 면역력을 지켜라
SBS 일요특선 다큐 101회, 2017-3-26
▣ 오한진 / 을지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백혈구 숫자와 자연살해세포 수를 측정했는데 수치 전체가 대체로 낮은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아마 틀립없이 여러 영향이 있을 텐데 예를 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라든지 아니면 육체적으로 노동 강도가 세다든지 여러 가지 환경에서 스트레스 물질을 받고 있다든지 그런 영향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강재헌 / 인제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세균 바이러스 등 병원균에 대해서 몸이 적절히 방어하고 대처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폐렴이라든지 신우신염, 봉와직염을 비롯한 몸에 각종 감염성 질환의 위험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 오한진 교수
“면역 세포나 면역물질들은 정신적인 요인에 대해서도 상당히 관여를 받고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대단히 영향을 받습니다. 현대인들은 이런 변화가 급격하고 많고 또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음식도 대단히 다양해지다 보니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우리 몸에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다 해결하기 위해서 면역들이 어떨 때는 과하게 반응을 하고 어떨때는 반응을 잘하지 못해서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질병들이 생기는 거죠.”
- 위생환경이 열악한 환경의 인도
▣ 자베드 알리 / 약학과 부교수
“인도 사람들을 잘 관찰하셨다면 느낄실 수 있을 거예요. 음식들이 기름이 많이 들어있는 굉장히 고열량이에요. 그래고 질병에 걸리는 비율은 낮은 편이죠. 이건 아마도 향신료의 조합 때문일 거예요. 커큐민이 포함된 강황은 신경유전자로 인한 질병들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등의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른 문제들, 예를 들어 암에 대한 치료나 산화 스트레스와 같은 것으로부터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피토케미칼
식물이 해충이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
- 토마토의 리코펜
- 베리류의 안토시아닌
▣ 서재걸 / 대한자연치료의학회 회장
“그 노란 색소의 힘이 아주 중요한 힘을 갖고 있는데 대표적인 게 항염, 항산화 작용입니다. 우리가 암이 생기는 원인이나 염증이나 질병의 원인을 요즘 활성산소 산화적스트레스라고 보고 있으므로 그런 것들을 막고 그다음에 그게 진행되어서 염증이 되는 것을 막는 역할이 있기에 분명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진도의 울금은 커뮤민의 함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3배 가량 높음.
▣ 마승진 /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
“원래 염증반응은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면역반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염증반응이 계속 지속됐을 경우에 그게 DNA손상이라든지 조직을 파괴해서 암을 유발한다든지 문제가 생기는데요. 커큐민 성분이 염증을 유발하는 인자들도 억제하고 저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염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강재헌 / 인제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
“소량의 커뮤민을 꾸준히 먹었을 경우에 오히려 면역을 높이는 면역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거든요. 커큐민의 기능을 면역력을 높이거나 낮추거나 하는 이런 측면이 아니라 면역을 적정수준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즉 조정자, 면역의 조정자 역할을 한다는 그런 연구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방숙현 / 피부과전문의
“염증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세포가 공격을 덜 받는다는 것이거든요. 그럼 건강한 세포가 건강을 많이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 제일 중요한 점은 커큐민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이 있어요. 활성산소는 세포를 망가뜨리는 기능인 거고 결국 정상조직의 노화를 촉진하는 과정인데 이것이 결국 예방됨으로써 결국은 세포들이 더 젊게 유지가 되고 더 좋게 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 어떤 연결고리가 되는 거죠.”
▣ 옴 / 아유르베다 의사
“관절염, 피부병, 마비증세, 위장의 문제, 불임, 천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문제를 겪는 환자들이 찾아옵니다. 특히 다른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었던 아주 만성적인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이 찾아오죠. 확실한 것은 이곳에서 적절한 방법으로 약을 먹는다면 병이 나아진다는 것입니다.”
“면역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서 실험군이 거의 두 배 정도 높아지는 수치가 나왔습니다. 항체형성 효과가 있는 것 같고 실험군에서 호중구가 높아질 때도 억제해서 염증도 잡아주는 것 같고 커큐민 성분이 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겠구나 라고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 오한진 교수
“우리가 생각할 때는 큰 변화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는 보니까 백혈구 수나 또는 자연살해 세포를 확인한 결과 면역력이 좋아진 것을 확인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이라든지 둔동 또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 충분한 휴식, 적절한 수면 같은 것이 굉장히 중요하겠고요. 거기에 커큐민이라는 물질은 사실 우리 몸의 면역에 상당히 영향을 주는 걸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물질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됐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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