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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당뇨를 방치하면 치명적인 산증을 일으킨다 본문
당뇨를 방치하면 치명적인 산증을 일으킨다.
사람혈장은 정상적으로 PH(페하) 7.35~7.45를 갖는다.
효소는 최적 PH라고 하는 특징적인 PH에서 최대 촉매 활성을 나타낸다.
치료되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병의 종류에 따라서 인슐린 부족 혹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혈액으로 부터 조직으로 포도당을 흡수하는데 장애가 생기고 조직이 저장된 지방산을 사용하도록 내몰린다. 지방산에 의존하면 고농도으 두 카복실산인 "베타- 하이드록시부틸산'과 "아세토아세트산"이 축적된다.
이 산들의 해리는 혈장의 PH를 7.35 미만으로 떨어뜨려 산증을 유발한다. 심한 산증은 두통, 몽롱함, 오심, 구토, 설사, 심하면 혼수와 경련을 유발한다. 몇 효소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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