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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마취의 비밀 본문
마취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2016-7-20
- 마취에 사용되는 장비들..
마취기계, 팔에는 혈압측정기, 호흡상태검사(산소와 이산화탄소 감지기), 뇌파검사기, 심전도감지기, 체온조정장비
▣ 심지연 교수 /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저희가 사용하는 정맥마취제는 첫 번째로 진통 작용을 목적으로 하는 아편양제제, 두 번째로는 진정, 수면 작용을 유도하는 진정제, 세 번째로는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근육 이완이 필요한데 근육 이완을 도모하는 근육이완제, 이 세 가지 종류의 마취제를 자동화된 주입장치를 통해서 동시에 주입하고 있습니다.”
- 무통분말 수술.
▣ 윤희조 교수 / 단국대 제일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출산 통증이 너무 심해지면 과호흡이 일어나서 오히려 태아한테 산소가 적게 가는 경우도 있고요. 무통분말을 한 산모들이 수술 후에 우울증, 분만 후에 우울증이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어서 수술 후 삶의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남겨진 잎은 경찰 입회하여 태워 없애야 한다.
- 두피신경차단술. 국소마취
- 통증을 느끼는 신경부위
- 신경억제물질: 가바
- 정맥마취제 프로포폴
▣ 민경태 교수 / 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프로포폴이라는 약은 의식을 없애주는 약으로써 굉장히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어요. 그에 비해서 이 약은 통증은 없애주지 못해요. 그래서 프로포폴을 쓸 때는 다른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마취약을 따로 또 써야 돼요.”
▣ 홍성진 교수 / 가톨릭의대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일반적으로 상용하는 그런 용량에서 프로포폴은 혈압을 떨어뜨리고 무호흡을 유발하는 빈도가 굉장히 높은 약입니다. 그런데 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프로포폴을 주다가 대처를 못해 사고가 나는 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 이일옥 교수 / 고려대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시술자가 잘 몰랐을 때. 환자가 깊이 자는 줄 알았는데 전신마취가 된 거잖아요. 마취가 되면서 호흡이 멈춘는 순간을 놓친 거죠. 환자를 빨리 깨우거나 아니면 호흡을 재개시킬 수 있는 여러 시술들을 의사가 같이 해야 됩니다.”
▣ 신터진 교수 /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마취전문의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마취됐을 때 환자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의료진에 의해 처방이 됐을 경우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 정우석 교수 / 충남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 질문이죠. 어렸을 때 마취를 하면 안 좋은 영향. 머리가 나빠진다거나 아니면 나중에 아이가 자랄 때 뇌 발달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런 것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어렸을 때 마취한 쥐를 키워서 학습능력을 본다든지 기억능력을 본다든지, 불안감, 불안증상이 있는지 그다음 인체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행동들을 주로 확인했습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정학하지 않은 즉 잘 조절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취를 합니다. 변수는 많지만 마취가 동물, 쥐에서는 학습이라든지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 않느냐.”
- 지속적인 마취는 인지기능에 영향을 준다.
▣ 구본녀 교수 / 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영유아기 같은 경우에는 뇌세포가 급속하게 분화되면서 숫자도 늘어나고 있고 뇌 회로도 연결시키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그때 회로들이 잘 만들어져서 뇌 기능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그때 다른 물질들, 독성을 가진 물질이 투여되게 되면 그런 회로라든지 뇌 분화에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 이일옥 교수
“저희도 웬만하면 다 뇌가 성숙한 다음에 전신마취를 하고 혹은 너무 자주 전신마취를 받는 것은 권하지 않죠.”
▣ 신터전 교수
“최근에 환자들이 치과치료와 관련된 불안감, 공포심, 통증 같은 부분들을 조절 받기를 원하는 요구들이 많아지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환자들을 위해서 전신마취를 하거나 진정법을 하는 건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 사회적인 변화 환자들의 인식변화를 통해서 새로운 마취의 영역들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생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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