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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젊은 피부로 사는 법 본문

생로병사의 비밀

청춘시대 젊은 피부로 사는 법

윤석금 2016. 9. 13. 14:13

청춘시대, 젊은 피부로 사는 법

생로병사의 비밀 592회 2016-9-7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생로병사의 비밀.E592.160907.100세 청춘시대, 젊은 피부로 사는 법.720p-NEXT.mp4_000097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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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석 / 피부과 원장

“자외선 때문에 피부 노화가 진행되는데 그걸 잘 막았고 수분 공급을 굉장히 잘 했죠. 수분이 없어지면 건조해지고 주름이 많아지죠. 이분들은 수분 공급을 잘했기 때문에 탄력이 유지도는 것 같아요. 그리고 굉장히 젊게 사세요.”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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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호 /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같은 나이보다 5년 혹은 10년 젊게 보이면 그분들에게 굉장히 자신감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은퇴 후에 제 3의 인생을 사는데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정신적으로 자존감을 굉장히 높여주게 되죠. 자신감이 있으면 사회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의 기회가 많이 생기게 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죠.”

묶음 개체입니다.






















- 노인에게서 가려움증 심해지는 이유

세포분열이 약해지며 표피층도 절반 이상으로 얇아져서 외부에 쉽게 수분을 빼앗겨서 피부질환이 많이 발생


- 대상포진의 통증은 암환자의 초기 통증과 비교될 정도로 심함

“수두바이러스가 어렸을 때 감염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병되는 피부질환”


- 발진, 수포가 발생한 후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면 증상 완화, 심한 통증과 합병증으로부터 예방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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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호 /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

“균이 더 번지기 전에 초기에 진단해서 항바이러스제를 먹으면 그 균을 죽이지 못해도 그 균이 막 증식하는 걸 막을 수 있거든요. 가능하면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먹는 게 좋고요. 그리고 초기에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항염증제를 항바이러스제랑 같이 처방을 하면 염증이 줄면서 피부 손상이나 신경 손상이 줄기 때문에 통증을 덜 느끼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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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호 교수

“긁은 자극 때문에 염증 유발물질 또는 가려움증 유발 물질이 세포로부터 나와서 피부가 더 염증이 심해지고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입니다. 처음에 가려울 때 긁지 마시고 얼음찜질을 하시거나 아니면 보습제를 바르거나 아니면 조금 힘든 일이긴 하지만 1, 2분 꾹 참고 긁지 않으시면 가려움증은 사라지고 긁음으로써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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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과 흡연으로 인한 피부의 변화


▣ 정진호 교수

“햇빛과 관계없이 세월이 가면서 생기는 내인성 노화인 경우에는 아주 가는 잔주름이 생기고 또 피부가 건조해지고요. 피부색은 멜라닌 색소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하얘집니다. 그런데 광선을 오래 받은 피부에 생기는 광노화는 깊고 굵은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가 쳐지는 현상이 생기고요. 갈색 반점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모세혈관이 확장해서 모세혈관 확장증이 생겨서 얼굴이 붉게 보이게 됩니다.”

묶음 개체입니다.


▣ 정진호 교수

“하나의 비유를 들자면 집에 오는 수도관이 큰 수도관에서부터 오다가 집집마다 가는데 예를 들어, 홍수가 나서 지반이 확 무너지면 수도관도 같이 파열되죠. 그럼 수도관이 없어지는 거나 마찬가지죠. 그런 것처럼 피부 안에서도 혈관을 지지하고 있는 기질단백질, 콜라겐이나 탄력 섬유질 같은 것이 부족해지면 혈관이 그대로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으면 혈관 주위에 있는 기질단백질이 많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혈관이 따라서 없어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묶음 개체입니다.


▣ 김원석 /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피부과 교수

“피부암의 주원인이 자외선인데 자외선에 피부가 얼마나 오랫동안 노출 되었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연세가 많으실수록 우리나라와 같은 환경에서는 그렇게 된다고 볼 수 있죠. 두 번째로는 여유가 있으면서 여가 활동을 많이 하시는데 햇볕을 잘 차단하지 않으면서 등산도 많이 하시고 골프도 치고 산으로 들로 다니시니까 이게 피부암을 많이 유발시키는 원인으로 자리 잡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묶음 개체입니다.


▣ 김원석 교수

“6mm 이상 되는 점이 있고 이 점이 최근에 별 다른 일이 없었는데 튀어 오르거나 피가 나면 꼭 병원을 찾아주시면 좋고요. 얼룩덜룩한 색의 점이 생겼거나 또는 나이가 들면 검버섯 같은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굉장히 크고 모양이 기괴한 형태로 나온다면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긴 게 아니라 뭔가 다른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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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호 교수

“우리의 피부 온도가 31도인데 적외선을 받았을 대를 측정 해보니까 초여름 날씨 오전 11시, 오후 12시에 15분 만에 피부 온도가 40도, 41도, 42도 올라갔고 피부가 까만 사람은 43도까지 올가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마치 자외선을 받은 것처럼 피부 온도 자체가 피부에 손상을 일으키고 손상 기전도 활성산소에 의한 자외선처럼 활성 산소에 의한 산화적 손상이 피부 노화에 큰 역할을 해, 결국 피부를 늙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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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소연 / 서울시보라매병원 피부과 교수

“대도시에 사는 중장년층은 특히 이런 색소성 병변이 생기는 것을 더 주의하셔야 되고 원래도 노인 피부는 팔, 다리, 옆구리 같은 말단 부위에 피지샘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굉장히 건조하고 가려워서 긁다보면 바로 피부염으로 진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정도로 노인은 피부 장벽이 약화되어 있는데 이런 미세먼지와 같은 공해물질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다 보면 기존에 있던 염증이 더 심해집니다. 그래서 자극 접촉 피부염과 같은 질병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는 피부의 각질층을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진입하여 세포속의 미토콘트리아를 손상시키며 이는 면역반응을 유발하여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이 염증은 콜라겐을 파괴하게 된다.


▣ 모리타 아키미치 / 나고야시립대학 피부과 교수

“담배를 피우면 손에 기미가 생깁니다. 담배를 피울 때 연기가 닿으니까요. 혼잡한 길에서 10미터 이내에 살고 있으면 볼에 기미가 생겼습니다. 이를 통해 피부와 대기오염과의 관계를 알 수 있었습니다. 대기오염이 사라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아시아의 경제발전 단계상 현재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선은 대기오염물질이 피부에 붙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외출 후에 세안을 잘하는 것과 보습을 잘 해서 방어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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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의 자외선 차단제 권고량은 2mg/cm


▣ 이영복 /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 피부과 교수

“자외선 차단제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차단하는 양이 확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바르는 양이 반 정도 줄어든다고 해서 차단의 효과가 반이 줄어드는 게 아니고 훨씬 더 많은 양의 자외선이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김준 /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

“전반적으로 5월에서 8월 사이가 자외선이 위험한 시기입니다. 겨울철이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낮지만 야외활동의 시간이 길어지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은 똑같은 위험 정도가 나타나게 됩니다.”

묶음 개체입니다.


▣ 김준 교수

“밝은 바닥에서 올라오는 반사되는 자외선으로 인해서 태양에서 들어오는 자외선에 반사된 자외선이 더해져서 좀 더 높은 값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구름이 끼게 되면 처음에는 구름이 햇빛을 가리는 차폐 효과 때문에 자외선 양이 적게 들어오게 되지만 구름이 듬성듬성 끼어 있어서 햇빛이 직접 도달하고 구름에 반사되어서도 도달하게 되면 구름 낀 날이 많게는 맑은 날보다 네 배 내지 다섯 배 정도의 자외선 세기가 측정됩니다.”

묶음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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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구모 요시노리 / 성형외과 전문의

오메가3 오일로 입을 헹구고 얼굴을 문지릅니다. 제가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올해로 61세입니다. 30대에는 피부도 거칠었고 항상 피부염과 기미, 주름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당시의 의학지식으로는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영양을 섭취하려면 많이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먹을수록 몸이 더 나빠졌습니다. 지금은 제 몸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담배, 술, 당질, 나쁜 기름과 같은 나쁜 것은 섭취하지 않으니 몸 상태가 계속 좋아져서 건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젊어졌습니다. 가지는 항산화효과가 커서 더위 탈 때 좋습니다.”

묶음 개체입니다.


- 설탕과 소금을 사용하지 않으며 오메가 3 기름을 사용한다. 잡곡밥(도정 하지 않는 것), 우엉차, 채소류로 식사. 소식


▣ 나구모 요시노리 / 성형외과 전문의

“첫째는 완전 영양식입니다. 식품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지요. 두 번째는 오메가3오일, 그리고 세 번째는 발효조미료, 발효식품입니다. 채소과 과일의 껍질은 폴리페놀이 있어서 젊게 만들어주는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오메가3 오일은 우리 몸의 염증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발효식품은 장내환경을 개선시켜 줍니다. 저는 서른 살 때보다 지금 더 젊게 지내고 있습니다. 바로 식생활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식생활을 유지하면 90세가 되더라도 이 젊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다양한 색깔의 채소(가지, 토마토, 콩)


▣ 오마타 요시에 / 안티 에이징 채식요리 전문가

“두부, 된장, 올리브유, 레몬 등으로 만든 두부 화이트소스입니다. 피부에 좋은 야채로는 토마토, 당근, 호박등이 있는데 호박이나 당근은 베타카로틴, 비타민A가 풍부해서 점막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정돈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을 많이 사용하는데 대두나 콩 종류는 고단백식품이기 때문에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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