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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동물의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듯, 무리 지어 있으면 포식자에게 잡혀 먹힐 확률이 그만큼 줄어들어 안전성이 높아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들도 그런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연구진은 쥐를 이용한 유방암 실험 결과 암세포들이 무리지어 떠돌아다니며 전이성 종양을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연구진은 지난 1일자 미 국립과학원 회보(PNAS) 온라인판에 발표된 논문에서 떠돌아다니는 전이성 암세포들은 최초의 종양 안에서 증식하는 세포들과는 다르며, 이 같은 차이점으로 인해 화학요법에 자연스럽게 저항성을 보이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이끈 앤드류 이월드(Andrew Ewald) 존스홉킨스 의대 세포생물학 조교수는 “암세포들이 새로운 전이를 형성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두 ..
잠을 푹 자지 못하고 자주 깨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6배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영식 교수팀 성인 563명 분석 숙면 못하면 인슐린 분비 줄고 식욕억제 호르몬도 적게 나와김영식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2009~2011년 전국 22개 종합병원을 찾은 40~75세 성인 563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과 당뇨병 발병의 연관성을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1일 공개했다. 대상자들은 연구 시작 당시엔 모두 당뇨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였다. 이들을 2년6개월간 추적 관찰했더니 563명 가운데 29명(5.2%)이 당뇨병(공복 혈당 126㎎/㎗ 이상 또는 당화혈색소 6.5% 이상)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수면의 질, 가족력(직계 가족 중에 환자 여부), 복부 비만 등 각 위험..
3개월간 먹은 약, 조제일자 약품명 및 투약량 확인 가능해 최근 3개월간 먹은 약 이력 및 정보를 인터넷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일반 국민과 요양기관이 의약품 복용 이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의약품안심서비스(DUR)를 통해 수집된 의약품 복용 이력 데이터를 이용해 최근 3개월간 복용한 의약품 내역, 효능·효과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심평원 측은 해당 의약품의 조제일자, 약품명, 1회 투약량 및 투여일수 등을 확인해 국민 건강 및 알 권리를 증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요양기관에서는 담당의사가 환자 진료나 수술·처방 시 의약품 복용 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혹시 모를 약물 사고를 예방하고 진료의 질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