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숲길

백색공포 밀가루 MBC 다큐 2012-4-13 ▣ 심경원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외과대학 가정의학과“탄수화물 탐닉이 위험한 이유는 담배나 마약처럼 금기된 것이 아니라 주위에서 항상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유혹에서 벗어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 오상우 교수/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밀가루 음식 자체가, 순수 밀가루로 만드는 것보다는 밀가루에 여러 가지를 많이 섞게 되죠. 소금이 들어가고, 빵을 만들 때는 베이킹파우더도 들어가고 여러 가지, 버터나 마가린..이런성분들이 들어가니까 맛있습니다. 맛있다 보니까 쉽게 끊기가 힘들고 ” ※ 식사속도 측정백반과 자장면 비교시 3배 빠름.▣ 오상우 교수 /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밀가루 음식은 포만감을 유발할 만한 시간을 안 줍니다. 대부분 5분..

쌀로 살을 빼다SBS 일요특선다큐 2014-10-12 ▣ 로저 메를랑 / 프랑스 요리교실강사“제 생각에 쌀은 세계적인 생상물입니다. 쌀은 생선과 채소와 함께 요리합니다.” ▣ 소피 옥테가 / 영양학의사“글루텐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점점 더 글루텐에 민감하게 반응해 위장문제가 생기면서 빵보다 쌀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프랑스인들은 다이어트에 관해 이야기할 때 채소를 익혀 먹는 것을 생각합니다. 채소식감이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쌀과 함께라면 그건 완전한 식사가 됩니다. 우리가 아침으로 밥 한 공기를 먹을 때와 달콤한 시리얼 한 그릇을 먹을 때의 효과는 전혀 같이 않죠. 그래서 당뇨병 환자들에게 영양의 균형을 위해 쌀을 추천합니다.” ▣ 장 미셀 르세르 박사 / 릴대학병원“안..

100세는 청년이다. 쿠바의 비밀sbs 일요 특성 다큐멘터리 2014-3-16▣ 비르허니아 / 쿠바노인지원센터“쿠바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이 200만명이 넘고 100만 명 당 346명이 100세 노인입니다.” ▣ 이본페르난데스/쿠바국립과학연구소“쿠바에서는 장수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죠. 하지만 질 좋은 삶을 살면서 장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병원에서 지낸다면 그건 좋은 삶이 질이 아니에요. 수년 동안 침대에서 누워 진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렇기 때문에 국민을 교육하고, 사는 방식을 가르치고 식단, 운동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정부의 책임입니다.” 1. 자연식단: 직접 재배한 채소, 농약, 화학비료 없이 재배한 채소. - 냉장, 냉동식품이 없으며 이쁘게 포장한 과일이 없다. ▣ 호르헤..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시사기획 창 2015-6-23 ▣ 임영욱 / 연세대 예방의학과 교수“한 시간 이후에 감마카메라로 촬영했더니, 뇌, 방광 등 온 몸에 미량으로 퍼져 있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 폐의 상피세포에 손상을 주어 각종 염증 물질이 나와 폐에 염증을 일으켜 기도폐쇄 유발- 혈관내에 들어가 혈전을 유발하기도 함 - 초미세먼지는 흡입후 1시간이내에 온 몸에 퍼짐(뇌, 방광) ▣ 임영옥 교수/ 연세대 예방의학교 교수 - 입자가 작으면 몸 밖으로 나가지 않음. ▶ 도로에 가깝게 사는 아이들 실험에서 대식세포의 활성화로 염증 반응 활발▶ 산모와 태아에도 치명적인 영향(이화여대 하은희 교수)-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된 산모의 태아의 인지능력이 많이 떨어짐, 태어나서 6개월 동안의 인지발달에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