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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소비자리포트 상반기 결산 방송 그 후 1부 본문
“상반기 결산 방송 그 후 1부”
소비자리포트 2016-8-19
☞ 상반기 동안 57회 방송. 올 상반기 시청자들의 반향이 컸던 방송을 돌아보고 그 후의 방송을 점검해 봄.
☞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을 뒤돌아 봄.
- 임산부와 어린아이들이 주로 사망.
▣ 최예용 /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올해 이렇게 많이 신고 되는 배경은 올해 4월 달부터 4, 5, 6월 달에 이 문제(가습기살균제 피해)가 우리나라 가장 뜨거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거의 각종 언론 매체에서 연일 보도를 하면서 사람들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나랑 무관한 문제로 생각하다가 ‘가만히 있어봐라 우리도 첫째 낳았을 때 10년, 15년 혹은 20년 전에 우리도 가습기 살균제를 쓴 것 같다’ 는 생각을 떠올리는 그런 피해자가 굉장히 많다는 거죠.”
▣ 최예용 소장
“아무런 근거 없이 오직 마케팅 전략으로 가습기살균제를 더 많이 팔기 위해서 아이에게도 안심 이라는 문구 넣었다는 거죠. 그 결과 훨씬 더 많은 소비자들, 특히 아이 있는 가정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아이 피해자들이 훨씬 더 많이 생겼다는 거죠.”
▣ 우원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옥시가 피해자들이 받은 고통을 생각하고 치유하는 길은 오직 진실에 직면에 정직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 저희는 생각합니다. 옥시의 답변 대부분이 소송 중이기 때문에 자료를 제출할 수 없고 그러면서도 글로벌 스텐더드를 지켜야 한다고 계속 앵무새 답변을 했습니다.”
▣ 아타 샤프달 / 옥시레킷벤키저 대표
“지난 몇 개월 동안 많은 피해자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 정상 가격과 차이 없는 대형마트 할인 가격. 고가의 자동차가 심하게 부식된 현상
▣ 박병일 명장/ 대한민국 자동차 명장 1호
“더 중요한 것은 아연도금을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요. 수출차들은 아연도금 비율을 높이잖아요. 그러니까 수출했던 차들은 안 썩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 차들은 아연도금 비율이 낮잖아요. 없는 차도 있죠 아예.”
▣ 이유태 과장 /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과
“자동차 교한 환불 기준이 소비자에게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다는 소비자 불만이 계속 있어 왔고 저희가 그 과정에서 외국 사례들 특히 미국의 레몬법(결함 차량 소비자보호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검토해보니까 국내 기준이 다른 나라보다는 소비자에게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어서 거기에 맞춰서 완화하게 되었습니다.”
- 제조사를 제재할 수 있는 구속력있는 법안 마련 필요
☞ 아파트 부실공사, 청소기 화재 피해 방송
▣ 봉상우 / 천장붕괴 아파트 관리소장
“입주민 전 세대의 안전점검을 해서 안전한지를 확인해달라는 건데 그거는 안 하고 사고 세대만 신경 써서 방송에 나간 세대만 신경 쓰는 것은 건설사의 기본 회사 운영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정태 / 화재 피해자
“LG전자가 소비자를 고객으로 생각만 하면 좋겠어요. ‘고객’ 이라는 글자를 새겼으면 좋겠어요. 청소기 화재로 전 재산이 다 날아갔는데 그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감이 없으니까요. 도의적 책임이라도 져야 하는데 그런 거 자체가 없으니까요.”
☞ 한국 소비자 기만하는 폭스바겐
▣ 홍동곤 /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2016.8.2.
“지난 주 청문을 한 결과 저희가 당초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대해서 오늘자로 인증 취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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