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순환계 소광섭 교수

제3순환계 소광섭 교수

YTN 사이언스

☞ 제3순환계에 대한 가설

기를 흐르게 하는 통로인 제3순환계가 인체에 실제로 존재한다

- 윈쪽 그림은 최근까지 알려진 림프관이며 오른쪽 그림은 미국 버지니아대학교에서 밝혀잰 뇌에 존재하는 림프관의 구조(2015년 6월에 발표 / 네이처에서 발표)

- 림프관 존재도 오랫동안 알려져 있지만 발견되어 보기가 어려움

- 림프관보다 더 작은 제3 순환계

▶ 나노파티클(nanoparticle) 미세나노입자

형광을 띠게해서 사진을 촬영하게 됨

- 몸전체에 있는 제3순환계

☞ 경락 / 피부에 존재하는 프리모

한의학에서 말하는 인체 내 기혈의 순환통로

- 제3순환계에 흐르는 아드레날린

- 기를 물질로 표현한다면 아드레날린과 가장 가까울 것으로 추측 / 심장빨리 뛰게함. 폐순환을 돕는 기능.

☞ 권병세 교수(국립암센터)

- 제3순환계가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관에는 히알루론산이 다량 포함

아미노당과 우론산으로 이루어진 다당류의 일종, 세균의 침입이나 독물의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한다.

▶ 제3순환계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면역세포들

▶ 성체줄기세포가 있음, 골수보다 30~40배

제3순환계 = 프리모관 = 소체와 관

▶ 제3순환계가 뒤늦게 발견된 이유?

눈으로 관찰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하기 때문(현미경으로 40배율)

▶ 끊어지면 다시 재생되는 제3순환계, 중요한 자리는 그대로 있으나 유동성이 있음.

▶ 과거 독일, 러시아 등에서도 진행됐던 연구. 현재 다른 나라에서는 중국이 하고 있으나 대단위 연구는 한국에서 하고 있음.

▶ 약 성분이 뇌세포로 전달되는 것을 막는 BBB

Blood(혈액) / Brain(뇌) / Barrier(장벽)

- 제3순환계에 뇌질환 치료제를 주입하면 BBB를 해결할 수 있다!

▶ 한의학에서 침을 놓던 자리에 뇌질환 치료제를 넣어주는 것

- 근육 운동을 증강시키기 위해 족삼리에 침을 놓게 되면 좌골신경을 따라 척수를 지나 뇌를 진행하게 된다.

▶ 사상의학의 체질론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개별적으로 체질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 소광섭교수는 제3순환계를 알면 체질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

▶ 제3순환계는 우리 몸에서 선천성 면역을 관장하는 기관일 것이다(권병세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