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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최초입력 2016.08.19 15:40:26 상습 복용땐 혈압조절 방해 등 부작용 유발…미국서 15년간 16만여명 사망·210만명 중독 진통제 먹을때 술마시면 간독성 위험 노출도 진통제는 어느 가정에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과다복용할 경우 부작용도 많다.60대 중반 김 모씨는 1년 전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을 쓸어내린다. 수년 전부터 급성 심근경색과 류머티즘 질환으로 아스피린과 스테로이드제 등을 복용하고 있던 김씨는 갑자기 찾아온 속쓰림 증세로 며칠 동안 고생해야만 했다. 동네 의원을 찾은 김씨는 진통제가 포함된 약을 처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기는커녕 통증이 더욱 심해 아침·저녁으로 진통제 없이는 버티지 못할 정도였다. 참다 못해 대학병원을 찾은 김씨는 혈액검사 결과..
[의학자문위원이 쓰는 건강 노트] [3] 개인 맞춤형 영양학 시대 사람마다 유전·장내 환경 제각각… 음식별 혈당 상승 폭·속도 차이 커 섭취 2시간 후 혈당 기록해 확인… 환자 스스로 좋고 나쁜 것 가려야 조영민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내분비내과 의사들에게 큰 충격을 준 논문이 있었다. 2015년 세계 최고 기초과학 연구소로 꼽히는 이스라엘의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나온 논문이다. 음식물 섭취에 따른 혈당 반응을 연구해 본 결과, 어떤 음식을 먹고 나서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한 개인에서는 일관되게 같지만 사람 차이가 크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똑같이 20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 바나나와 쿠키가 있다고 하자. 김군은 바나나를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고 쿠키를 먹으면 혈당이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