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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숲길
여드름 치료 본문
여드름 치료
약물 ; 이소트렌연질캡슐
성분명: 이소트레티노인 10mg
흔히 약품명인 로아큐탄으로 알려진 여드름 치료제이다. 한국어로 피지억제제라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특허가 풀려서 카피약들이 많아 비교적 싸게 살 수 있다.[1]
1. 역사[편집]
1971년 스위스의 제약회사 라로슈에서 부작용이 적은 항암작용의 레티노이드를 연구하다 발견하였다. 1980년대 초반 미국과 영국에 소개되어 여드름 치료에서 혁명적이라는 평가를 얻고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가장 효과적인 약재로 평가되고 있다.
2. 효능[편집]
피지선의 피지분비를 억제시켜서 모공이 막히는걸 사전에 방지하여 여드름을 치료시킨다. 효과는 아주 좋다 못해 직빵으로, 복용하면 며칠 내로 여드름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을정도. 그래서 중증 여드름을 가진 사람한테 자주 추천해주는 약이다. 게다가 가격도 싸서 가성비도 최고수준이다. 백만원 넘어가는 레이저시술 받아봤자 크게 도움도 안된다.
식사도중이나 직후에 바로 먹으면 비타민A5와 음식에 섞여있는 지방이 결합하여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기름진 음식일수록 효과는 커진다. 다만 비타민A와 관련된 약을 병행하면 비타민A 과다증이 걸릴수도 있으니 주의.
보통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개씩 먹는 경우가 많고 몇개월 정도는 잡고 먹는다. 하루에 4알까지는 먹어도되지만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3. 부작용[편집]
인터넷에서는 로아큐탄의 부작용에 관한 괴소문이 많이 있는데, 어떤 약이든지 장기간 다량 복용하면 당연히 좋지 않다.
⓵ 호르몬에 관련된 약이기 때문에 성장기에는 처방이 불가능하고 기형아 발생확률이 아주 높기때문에 임산부는 먹으면 안된다. 약을 먹었다면 안전하게 3개월 뒤부터 임신을 해야한다.
⓶ 독시사이클린과 미노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2] 병행은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⓷ 초기엔 오히려 여드름이 급증해 피부가 뒤집어질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초기엔 적게 먹었다가 약의 양을 높혀나가야 한다.
⓸ 피부에 발열이 생기는지 홍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엔 먹다보면 사라지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안 없어지면 끊으면 모두 없어진다. 일단 계속 먹어보고 그래도 안 없어지면 끊자.홍조랑 여드름중에 어떤게 나을지 진지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⓹ 전체적인 머리카락의 탈모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약물이 세포의 전환주기,모발의 성장속도를 감소시키는게 아닌가하는 추측은 나오고 있다. 다행이면서 안타까운점은 이런 현상이 일부 사람들에게만 일어난다는 것이다.
⓺ 햇빛에 민감하게 될 수 있으므로[3]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것이 좋다.
⓻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때엔 약의 약을 줄이거나 인공누액을 넣으면 개선된다.
⓼ 우울증과 자살충동을 유발한다는 소리가 있지만 뚜렷한 증거도 없고 상관관계가 없는것으로 보고되었다.
⓽ 간 기능수치에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약의 중단과 함께 이상 소견은 빠르게 없어지고 정상인 범위 내에서 일어난다고 하니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
이외엔 당연히 피부건조증,입술건조증과 건조증으로 인한 건성습진과 구순염이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보습제로 보습을 잘하고 립 밤을 잘 발라주자. 사실 일부러 피지를 억제시키려고 먹는 약이라 이건 부작용이라고 보기에도 참 애매하다.
4. 재발 가능성[편집]
이소트레티노인을 끊은 이후에도 여드름이 많이 줄었단 소리도 많지만 대체적으로 끊으면 다시 나기 시작한다. 재발률은 어릴수록,남자일수록,여드름의 유병기간이 짧을수록 높아진다고 한다.
▣ 여드름에 좋은 건강기능식품
유산균, 크롬, 실버 콜로이드, 필수지방산(EFA(w3+w6)) 비타민 A, 비타민B군(Bcomp)+추가B3, 비타민C, D, E, 아연, 마늘
- 니아신아미이드(비타민B3) 500mg 하루 4회
- 비타민B6 250mg 하루 2회
- 비타민c 1g 하루 3회
- 아연 220mg
- 넙치간유 3캡슐
※ 비타민C 결핍은 여드름을 더욱더 악화시킨다. 비타민C 3g 이상 고농도 투여. 감귤쥬스
※ 아연결핍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여드름 환자에게서 아연 농도는 정상인에 비해 혈액은 28.3%, 머리카락은 24.1%, 손톱은 26.7%가 감소되어 있다. 아연 68mg 2회 투여
※ 구리: 아연을 장기간 사용시 구리결핍이 올 수 있으므로 복용
※ 비타민 B6: 50mg 매일 복용. <출처: ‘비타민치료’, 대한비타민학회>
● 원인개선
- 수분이 높은 환경이나 지속된 땀은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피부의 수분의 증발을 막는 붕대 등은 피부 수화를 또한 증가시킨다.
- 여드름은 국소적인 자극이나 머리띠, 헬멧, 기타 다른 마찰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도구 때문에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사람에게서 자주 또는 오랜 시간 턱을 손에 기대고 있는 것조차도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국소적인 환경을 만든다. 먼지가 기체의 식용유 콜타르나 석유 유도체 등이 산업용 화합물들도 직업적인 여드름을 유발시킬 수 있다.
- 기름성분의 화장품은 여드름을 악화시키거나 발생시킨다, 가습제와 선택용 오일등의 국소 적용 제품은 면포생성을 유발하는 기름(라놀린, 광유, 카카오 버터)을 함유하고 있을 수 있다.
- 심각하거나 지속된 기간의 스트레스 또는 다른 극단적인 감정상태는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약물이 비록 기존의 여드름을 악화시키지만 약물에 의해 유도되는 여드름은 진짜 여드름이 아니다.
● 주의해야할 음식
- 설탕과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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